보도자료

캐럿글로벌, 성공적인 ‘WORK 3.0’ HR 트렌드 세미나 성료 [매일경제]




기업교육 전문 기관인 ㈜캐럿글로벌은 ‘WORK 3.0 : REIMAGINING LEADERSHIP IN A HYBRID WORLD’를 주제로 ‘HR 트렌드 아고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세미나에는 세계 최고의 리더십 연구기관인 CCL(Center for Creative Leadership, 이하 CCL)의 APEC 총괄 Diana Khaitova를 비롯한 국내 다수의 기업, 기관의 HR 전문가들이 참여해 성공적인 WORK 3.0에 대한 연구발표와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캐럿글로벌은 세계 최고의 리더십 기관인 CCL과 함께 진행한 성공적인 하이브리드 업무환경과 리더십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연구는 ‘Reimagining Leadership in Hybrid Work’라는 주제로 APAC 지역 총 13개 국가, 15개 기관, 2,200명 이상이 참여한 대규모 연구 프로젝트로 캐럿글로벌은 한국에 대한 하이브리드 실태조사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연구 결과, APEC 글로벌 조직의 약 43%가 하이브리드 오피스 퍼스트(Hybrid-Office First, 사무실 근무를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필요에 따라 원격근무가 가능한 형태)를 진행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워크(Hybrid Work)가 조직의 구성원들과 팀, 기업의 관점에서 일과 삶의 조화로운 균형(Better Work & Life Balance), 통근의 유연성, 높은 업무 몰입도, 효과적인 이직률 관리, 인재 풀의 확대 차원의 기여가 높으며, 개인과 조직, 사회적 차원에서의 이점 또한 높다고 설명하고 있다.

하이브리드워크는 시대적 변화, 기업의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분명 곧 다가올 미래라는 점에서 그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개선하여 각 기업, 기관들에 맞는 방식이 찾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 다양한 근무 제도를 도입하여 하이브리드워크를 실험하고 있는 국내 기업, 기관들에게 본 세미나는 조직구성원들이 하이브리드워크에 대해 인식하는 실질적 데이터를 통해 하이브리드워크의 방향과 발전 방향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한편,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캐럿글로벌은 국내 600여 기업 및 기관에 인재 육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HR 전문 기관이다. 
캐럿글로벌은 급변하는 HR Trend를 세미나를 통해 국내 HR 담당자들과 공유하며, 지식 교류의 장으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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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20230207115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