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캐럿솔루션즈 CARROT AI 튜터 “B2C 시장 내 서비스 확장 오픈한다” [아시아투데이]

■ 원어민과 대화하듯, 구글이 인정한 영어 회화 학습

 


 

 

코로나 사태는 50여년 간 머물러 있던 전통적인 교육 시장에 큰 변화를 불러 일으켰다. 온라인 수업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혁신을 시도하였으나, 이 역시 획일적인 교육 방식을 벗어나지는 못했다. 이에 학습자 개인별 맞춤 학습이 가능한 인공지능(AI) 교육 서비스가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에듀테크 기업 캐럿솔루션즈는 누적된 학습 노하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CARROT AI 튜터, △당근영어 AI Speaking 트레이닝, AI 맞춤 분석 리포트를 제공한다.

 

캐럿솔루션즈의 ‘CARROT AI 튜터LG CNS와 기술 제휴를 통해 개발된 인공지능 영어 회화 학습 앱으로 2019년에는 Google Top Partner Advisory Board에 외국어 교육 서비스 부문으로 초청을 받았으며,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21년에는 한국영어교육학회(KATE)로부터 학습 효과성 및 콘텐츠 신뢰도를 인정받았다.

 

제공되는 학습 콘텐츠는 실전 회화 중심의 교수법을 기반으로 설계되어 AI와 학습자 간의 언어 상호 작용을 극대화했다. 또한 초급부터 고급을 모두 포괄하는 460여 개의 다양한 대화 상황으로 제공되어 실제 말하기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유연하고 확장성 있는 인공지능 기술의 특성에 맞게 주제 별, 레벨 별 맞춤 학습이 가능하다.

 

CARROT AI 튜터는 객실 승무원, 해외 건설 현장 등 다양한 직무에 맞게 맞춤 콘텐츠를 개발, 제공하여 기업 교육 담당자들에게 학습 효과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대고객 서비스로의 확장 가능성 검증을 위해 100만명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시장 테스트를 진행하여 성공리에 마쳤다. 이에 캐럿솔루션즈는 올해 4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B2C 시장 내 유료 서비스 오픈을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이렇게 고도화된 AI 기술은 북미 원어민과의 일대일 화상영어와 접목해 또 다른 서비스를 만들어 냈다. 당근영어 피드백 모아보기 페이지에서는 AI Speaking 트레이닝을 활용해 발음 복습 및 훈련이 가능하다. 직접 발음을 녹음하면 AI가 영어 강세, 억양 등을 분석해 실시간으로 일치도를 파악해 주고 학습자는 반복 훈련하며 세부적인 발음 교정을 진행할 수 있다.

 

AI 맞춤 분석 리포트는 화상영어 수업 후 발송된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공된다. 리포트를 통해 학습자는 영역별 실력 변화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취약한 학습 영역은 개인의 실력에 맞춰 큐레이팅된 초과 영상 콘텐츠로 학습 보완이 가능하다.

 

캐럿솔루션즈 관계자는 “CARROT AI 튜터와 AI Speaking 트레이닝 등 캐럿솔루션즈만의 누적된 노하우에 AI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통해 영어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지속 확장해 메타버스 러닝 월드까지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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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원문 보러가기: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406001433192

▶ CARROT AI 튜터: https://bit.ly/3r5QSNJ

첨부파일 : 20220406182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