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당근영어, 1:1 미국 전화·화상영어 수강률 높아져 [매일경제]
당근영어, 1:1 미국 전화·화상영어 수강률 높아져

[2020. 04. 24] 매일경제




장기화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외출이 자유롭지 않게 되면서 비대면 교육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전화 영어와 화상영어의 경우, 집, 회사 등 원하는 장소에서 직접적인 사람들과의 접촉 없이 영어 회화 수업이 가능해 인기가 높다.

북미 원어민 전화·화상영어 서비스를 2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당근영어’는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개학, 홈스쿨링의 영향으로 수강률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근영어는 국내 1000여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임직원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컨설팅, 정보 서비스, 교육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주)캐럿글로벌의 전화영어·화상영어 브랜드다.
당근영어에 의하면, 홈스쿨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실제 당근영어 수강률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특히 개학이 미뤄진 초등학생들의 학습을 위해 초등화상영어에 대한 신청수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수강생의 재수강 등록율 역시 평상시 수치보다 늘고 있는 것으로 보았을 때, 많은 이들이 외출이 꺼려지는 현재 상황에 비대면 교육 서비스로 교육 수단을 변경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근영어 화상영어·전화영어는 휴대폰, PC로 진행할 수 있는 1:1 영어 스피킹 수업으로, 북미 원어민과 언제 어디서나 화면을 통해 마주 보며 학습할 수 있는 비대면 교육 서비스이다. 학원까지 나가거나, 누군가와 직접적으로 마주하여 위험한 상황을 만들지 않고, 집에서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강점으로 주목된다.

당근영어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이전부터 비대면 교육 서비스 니즈와 이용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을 미루어 보아 화상을 통한 원격 원어민 학습이 코로나 사태가 종식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자리를 잡게 될 것으로 보이며, 직접 원어민과 대화를 하고,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학습 효과성이 높아 학교나 지자체에서도 화상영어·전화영어 서비스에서 대한 그 요구가 커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해진 수업 시간이 있는 오프라인 학원과는 달리 원하는 요일과 시간대 수업이 가능하며, 수업을 듣지 못하는 상황엔 횟수 제한 없이 연기할 수 있어 낭비되는 학습일이 없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개인별 학습 전담 매니저가 배정되어, 체계적인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맞춤 관리가 진행된다.

비대면 교육 서비스의 높아진 인기에 힘입어 당근영어는 더욱더 체계적인 학습을 위한 다양한 과정 개설과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초, 미국 9개 주 모든 학교, 싱가포르, 호주 등에서 실시하는 진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Kuder사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직업 탐구 주니어 과정 `My Career Planets`를 출시하였다. 또한 인공지능 튜터와 24시간 스피킹 학습이 가능한 CARROT AI 튜터를 출시 및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일반 회화부터 비즈니스, 여행영어, 주니어 과정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 1:1 화상영어를 제공하는 당근영어는 수업을 진행하기 전 개인 맞춤 레벨 별 과정 선정과 원하는 강사 수업 스케줄링을 위한 1:1 무료 레벨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 시간대에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AI를 이용한 AI레벨테스트와 미국 원어민 레벨테스트 강사와 10분간 1:1로 회화하는 무료 레벨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매경닷컴]


첨부파일 : 20200730094644.